[Old] 헬싱키 스톡만 백화점 대 세일 기간: 아울렛보다 싸다(?!)

2016.10.13. "Hullut Päivät, Galna Dagar" (Crazy days) 이번주에 헬싱키를 방문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노란 쇼핑백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0월 12일부터 16일은 헬싱키 중심에 자리한 스톡만(Stockmann) 백화점의 "미친 세일"이라 불리는 세일기간으로, 거의 모든 헬싱키 사람들이 한번은 쇼핑하는 날이라고 보면 된다. 출근하는 직장인들도 방문할 수 있도록, 이 기간에는 이례적으로 아침 7시에 영업을 시작한다.… Continue reading [Old] 헬싱키 스톡만 백화점 대 세일 기간: 아울렛보다 싸다(?!)

[Old] 핀란드 저녁식사 이야기

2016.10.12. Q) 평균 이상의 working hour를 무엇보다 실질적으로 위로하는 것은?  A) 맛있는 저녁 식사 대단한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음식'이 '장소(Place)' 인상에 끼치는 영향은 꽤 크다. 예를 들어, 첫 프로젝트 장소인 '여의도' 하면 크로와상과 커피가 맛있었던 까페의 버터향이, 최근에 다녀온 '크로아티아'를 떠올리면 보라빛 달콤한 와인이 먼저 생각나니 '맛없는 음식'을 먹었던… Continue reading [Old] 핀란드 저녁식사 이야기

[Old] 핀란드 커피의 매력: 일인당 커피 소비량 세계 1위 국가

2016.10.06. 핀란드인의 악몽 시리즈 : "커피가 없다" (출처 finnishnightmares.blogspot.fi) 요전날 동료들과 점심에 부페에 갔다. 점심 부페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고, 샐러드 / 고기반찬 / 파스타 / 감자 요리(빠지지 않는) / 빵 / 과일 등 다해봤자 6~8개 정도의 메뉴를 큰 그릇에 놓고 퍼갈수 있게 해놓는 식인데, 헬싱키 시내 런치의 전형인듯 하다. 가격도 10유로-12유로 정도로 고정되어 있다.… Continue reading [Old] 핀란드 커피의 매력: 일인당 커피 소비량 세계 1위 국가

[Old] 핀란드 헬싱키 이케아 IKEA 쇼핑

2016.10.02. 어제는 새로운 집에 이사한 날. 나의 헬싱키 집은 우리나라에서 원룸이라고 칭하는 studio 형식의 아파트다.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는 동생과 투룸에, 결혼하고 나서는 식구들과 아파트에 살아서 원룸에 산 기억이 까마득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계산해보니 서울에서 원룸을 벗어난지는 2년이 조금 넘은 수준이었다. 처음 상경하며 원룸을 구할 때야 '독립'이라는 상징적 의미에 설렜고, 방해없이 빈둥빈둥 놀 수 있다는 '자유'에 신났었지만… Continue reading [Old] 핀란드 헬싱키 이케아 IKEA 쇼핑

[Old] Dining alone in Helsinki

2016.09.28. 오후까지 시내를 돌아다니다 호텔에서 relocation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나니, 따뜻하고 열량이 많은 저녁이 먹고 싶었다. 점심으로 먹은 치킨 샌드위치가 7.5유로나 했는데, 내 손바닥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여서 저녁 때가 되기도 전에 배가 고파왔던 참이었다. '맛있는 저녁을 혼자 어디서 먹어볼까' 혼자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는 일은 한국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레스토랑에 대한 사전 정보를 잘 알기 힘든 타국에서는 더 힘든… Continue reading [Old] Dining alone in Helsinki